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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다 연 매니저
CHIO, Da-Yeon
Manager
in_archi@naver.com
최근 저는 시를 읽다가 어느 구절에서 제가 건축에서 추구하는 방향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요즘 추구하는 건축은 '오래된 거리'와 같은 건축'입니다.
많은 기억을 담고 있는 추억의 장소
자연과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곳
사람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곳
즉, 연결의 건축을 추구합니다.
사람과 시간의 연결을 추구하고,
사람과 자연의 연결을 추구하며,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추구합니다.
바닷가 주변의 집 앞 담장처럼
그곳의 자연과 시간을 담으며
자연스럽고 익숙하지만
개성적이고 특별한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별들은 벌들처럼 웅성거리고
<진은영 시인의 시, '청혼' 중>
CDY Projec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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