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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 Grid 

장안동 근린생활시설 대수선공사

들어가며

개요

"가로의 연속성을 보존하면서 주변과 어우러진 근린생활시설 건물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바쁜 스캐줄로 인해 ‘디자인밴드인에이’라는 수식어에 걸 맞지 않는 컨셉없는 건물들이 양산되고 있음에 위기를 느끼고 ‘이번 프로젝트 만큼은 초기 컨셉단계에서 최대한 힘을써보자!’ 라고 호기롭게 시작한 프로젝트😝 초기 입면 브리핑 단계에서 좀 더 많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내부적으로 대안들을 많이 보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스캐줄에서 양보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웠습니다😥 또한 건축주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서로간의 의견을 조율하는 것 또한 건축가의 역할이고, 건축가의 의도에 부합하는 건축물을 짓기 위해선 그만한 배경지식과 기술적인 사항들이 면밀히 검토되어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에이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부분은 기존의 의도와 달라진다 하여 손놓기 보다 차선일지라도 최대한의 노력을 통해 컨셉을 구현해내는 프로다운 모습을 가지기를 희망합니다😇

 대지위치 :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  설계년도 : 2023.06
•  준공년도 : 2000.00

•  대지면적 : 208 ㎡

 연  면  적 : 564㎡
  규       모 : B1~4F
 설계유형 : 대수선

 설계 : 인에이 건축
•  감리 : 인에이 건축
•  구조 : 

•  설비 : 

•  시공 : 

 촬영 : 

내 건물 바꿔주세용

  Design Request  

건축주는 기존건물의 입면을 재계획하면서 추가적으로 엘레베이터를 설치하여 본인이 직접 사용하겠다는 목표를 전해 주셨습니다📝 기존에 낙후된 외관과 내부를 모두 수리하고 넓고 개방감을 가진 깨끗한 건물이 되길 바라셨어요✨ 안타깝게도 도면으로 남아있던 건물이 아니라서 저희가 직접 실측하여 도면을 작성하고 건축입면을 비롯한 건축물을 수리할 수 있는 기본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Design request

대상지는 8m채 되지 않은 좁은 길에 위치해 있어 건축물을 정확히 인지하는데 제한적인 곳이었습니다👀 다행히 서측 코너부가 시야가 트여있고 건물의 입구도 위치해 있어 이 부분을 집요하게 파고들기로 했습니다✍

SIte Context

건물은 ​유니폼을 비롯한 옷을 만드는 의류회사가 사용할 곳이었어서 우리는 사용자가 가장 익숙한 '옷의 원단'에서 디자인의 힌트를 찾기로 했어요👚👕 실을 꿰어 원단을 만들고 그 원단을 재단, 조립하여 옷을 만다는 과정은 마치 재료가 모여 엮이고 쌓이면서 건물로 만들어지는 모습과도 닮아있어 보입니다. 저희는 이 과정을 디자인 모티브로 착안해서 공간을 제안 드렸습니다🏢

​변경 전

step 1) 기존 계단 및 일부 슬라브 철거

step 2) 철거 후 구조체

step 3) 계단 및 엘리베이터 신설

  Design Develop

건물은 ​유니폼을 비롯한 옷을 만드는 의류회사가 사용할 곳이었어서 우리는 사용자가 가장 익숙한 '옷의 원단'에서 디자인의 힌트를 찾기로 했어요👚👕 실을 꿰어 원단을 만들고 그 원단을 재단, 조립하여 옷을 만다는 과정은 마치 재료가 모여 엮이고 쌓이면서 건물로 만들어지는 모습과도 닮아있어 보입니다. 저희는 이 과정을 디자인 모티브로 착안해서 공간을 제안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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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Proposal_1

건물은 ​유니폼을 비롯한 옷을 만드는 의류회사가 사용할 곳이었어서 우리는 사용자가 가장 익숙한 '옷의 원단'에서 디자인의 힌트를 찾기로 했어요👚👕 실을 꿰어 원단을 만들고 그 원단을 재단, 조립하여 옷을 만다는 과정은 마치 재료가 모여 엮이고 쌓이면서 건물로 만들어지는 모습과도 닮아있어 보입니다. 저희는 이 과정을 디자인 모티브로 착안해서 공간을 제안 드렸습니다🏢

​코너부에 강렬한 빌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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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유니폼을 비롯한 옷을 만드는 의류회사가 사용할 곳이었어서 우리는 사용자가 가장 익숙한 '옷의 원단'에서 디자인의 힌트를 찾기로 했어요👚👕 실을 꿰어 원단을 만들고 그 원단을 재단, 조립하여 옷을 만다는 과정은 마치 재료가 모여 엮이고 쌓이면서 건물로 만들어지는 모습과도 닮아있어 보입니다. 저희는 이 과정을 디자인 모티브로 착안해서 공간을 제안 드렸습니다🏢

Operating Time

건물은 ​유니폼을 비롯한 옷을 만드는 의류회사가 사용할 곳이었어서 우리는 사용자가 가장 익숙한 '옷의 원단'에서 디자인의 힌트를 찾기로 했어요👚👕 실을 꿰어 원단을 만들고 그 원단을 재단, 조립하여 옷을 만다는 과정은 마치 재료가 모여 엮이고 쌓이면서 건물로 만들어지는 모습과도 닮아있어 보입니다. 저희는 이 과정을 디자인 모티브로 착안해서 공간을 제안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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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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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

# 3번 저층부의 개방감 !

# 4번의 주거층 프라이버시 보호 !

# 적절히 잘 섞어서~

Design Proposal_2

건물은 ​유니폼을 비롯한 옷을 만드는 의류회사가 사용할 곳이었어서 우리는 사용자가 가장 익숙한 '옷의 원단'에서 디자인의 힌트를 찾기로 했어요👚👕 실을 꿰어 원단을 만들고 그 원단을 재단, 조립하여 옷을 만다는 과정은 마치 재료가 모여 엮이고 쌓이면서 건물로 만들어지는 모습과도 닮아있어 보입니다. 저희는 이 과정을 디자인 모티브로 착안해서 공간을 제안 드렸습니다🏢

Final Design

건물 외관의 매스감을 유지하면서 내부가 조금 더 개방감을 가질 수 있도록 루버를 설치하고 그 루버 아래 조명하는 등 점점 더 상세한 디자인 계획을 제안드렸고 드렸습니다. ✍ 이때부터 건축주와 정말 많은 대화가 오갔어요🗣 건축주와 함께 디자인을 함께 발전시켜나갔고 서로 디자인을 확인하면서 확신을 만들어 갔고 몇번의 디자인 발전 끝에 결국 최종의 계획을 결정할 수 있었어요. 건축주의 열정적인 참여가 인상적이었던 시간이었어요👍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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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Before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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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 디자인의 타이틀이 되는 600 NOTE🎶라는 개념을 도출하고, 4분음표,2분음표,16분음표로 나누어지듯 600의 모듈안에서 2모듈,3모듈 등 변화를 가져가며 리듬감을 부여했죠!!

거기에 선정한 포쉐린타일의 사이즈는 1200이 최대사이즈로, 1200이 넘아가는 구간은 매지를 노출하기보다 사이에 조명을 설치하여 최대한 노출되는 매지는 없애고 자재의 로스률을 최소화하는 디자인으로 계획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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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PM의 설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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