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용 환 소장 KIRA
SHIN, Yong-hwan
Co-Founder
in_archi@naver.com
교육경력
영남대학교 건축학부 2009~2016
자격
대한민국 건축사 2020
주요경력
(주)인에이 건축사사무소 2021~현재
(주)아키플랜종합건축사사무소 2015~2020
신용환은 ‘강한 신념을 바탕을 둔 행동파’ 이다.
자신이 생각하고 믿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그 신념을 공유하고 선언하면서 스스로 강한 추진력을 만들고 동기부여를 만들기 때문에 행동에 망설임이 없고 직설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자신이 선언한 바를 어떻게든 이뤄내기 때문에 자칫 그의 행동이 집착적이고 외골수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신용환의 힘은 바로 여기서 나온다. 즉, 자기가 한말에 어긋나기를 정말 싫어한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윤종호와는 다르게 자신의 생각을 정착하는 초기단계에 많은 이야기를 이끌어 내는 걸 선호한다.
본인의 의무와 역할에 대한 책임이 대단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옭아매고 규정짓지만, ‘새로운 경험과 장소를 늘 염원’하고 갈구한다. 이왕이면 안해본 것, 이왕이면 안먹어 본 것, 이왕이면 안 입이본 것처럼 본인 스스로가 규율과 규칙을 만들고 스스로를 억제하는 그는 언제든지 유토피아로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그가 마냥 새로운 것을 열망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정해놓은 임무와 보상 대한 균형을 매우 중요시하므로 그에게는 적절한 당근과 채찍질이 중요하다. 물론 당근으로 패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그래서, 그에게 즉흥적으로 제안하기 보다는 준비된 문서로 정리해서 의견을 전달하는게 그를 더 잘 설득시킬 수 있다.
신용환의 모든 행동과 새로움을 찾는 과정은 결국 ‘본인의 스스로의 성장’으로 연결되고 있음을 이해 해야한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본인을 늘 생각하고 있으며 본인의 성장에 조금이라도 가능성 있다고 판단된다면 어떤 일이라도 감행할 수 있다. 대신 짧고 빠르게 행동한다. 이것이 포인트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행동이 쳐지고 판단이 늦춰지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생각과 판단함에 있어 걸리적(?) 거리는 마음의 짐을 두는걸 정말 싫어하고 그 문제가 작든 크든 반드시 해결해야 직성이 풀린다. 그에겐 핑계거리는 통하지 않는다. 차라리 못하면 못하겠다고 힘들면 힘들겠다고 확실하게 전달하는게 훨씬 낫다. 단, 앞서 이야기 했다싶이 그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이 필요하다는 것은 꼭 명심하자. 어떤 문제가 있다면 혼자 앓지 않고 그와 늘 이야기하고 털어놓는 것이 좋다.
정리를 해보면 이렇다. 그와 함께 신념을 만들 수 있도록 초반을 공략하라. 그와 함께할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항상 준비하고 전달하라. 그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솔직하고 신속하게 대하라.
#22.07.11 신용환 사용법 (Written. TKV)
YH Ego 🐳
저는 잡히지 않는 '혼란스러운 업무를 질서 있게' 만들고, 타인에 시선에 휘둘리기보다 '내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장단점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다른사람이 어떤 특정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전력적으로 계획을 짜거나 적용시키길 좋아합니다. 또한 복잡한 문제에 도전하고 명확하게 '달성 가능한 목표를 정의'하고 맡은자리에 최선을 다합니다.
성격적으로 '관리 또는 감독하는 역할에서 제가 가장 빛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고, 조직 변화를 구현하는데 도움이 되는 능력을 제공하길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