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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종  호 소장   KIRA
YUN, Jong-ho

Co-Founder
in_archi@naver.com

 

​교육경력
한양대학교 대학원 건축학과 2020~2022
​영남대학교 건축학부 2
009~2016

자격
대한민국 건축사 KIRA . 2023

주요경력
(주)인에이 건축사사무소 2021~현
(주)연미  건축사사무소 
2015~2020

‘기본적인 진리만 쫓는다면 정신은 각박해 질것이고, 현실과 조화를 이룬다면 정신은 넉넉해 질 것이다.’

프랑스의 시인이자 비평가인 ‘막스 자콥(Max Jacob)의 말을 빌려 시작해본다.

 

어찌보면 건축가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이 아닌가? 모든 순수 학문은 그 진리를 탐구하고 고민하지면 응용학문인 건축을 대하는 태도는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 것이고, 이는 하나에 너무 깊게 빠져 주변을 보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게하는 큰 힘이라 생간한다.

 

비슷한 맥락에서 ’건축가는 건축에 대한 깊이도 중요하지만 그밖에 다양한 분야에 대해 습자지와 같이 얕더라도 넓은 지식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라는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가 머릿속 한구석 자리잡고 있다. 내가 설계하는 공간은 나만의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이 다양한 활동을 다양한 방법으로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이길 바라고 그런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나 하나만의 생각으로 구성된 공간이기보다 다양한 시선에서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좀 더 유연하고 입체적인 시각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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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점. Marché aux puces St-Ouen
drawing by Jongho

 YJH Essay

나.. 윤종호...
2023.02.18 

견고한 나슨함

 상반된 두단어의 조함.  이  글을 쓰게 되며 내가 바라는 삶의 가치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고자 하니 떠오른 말이다. 기본적으로 심각한 진지함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성향인 나를 처음 마주하게 되면, 장난스러울수도 가벼워보일수도 있을 것이다. 본디 강함은 부르러움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 부드러움은 내면의 견고함이 둿받침이 되어야 할 것이다.

 

 상반된 가치가 만날때, 그리고 그 가치를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매력을 느끼게 된다.

자상하지만 결단력있는 사람, 툴툴거리듯 시크하지만 무심히 챙겨주는 사람. 상업성과 예술성이 공존하는 영화 등

그리고 내가 원하는 건축 과정과 결과도 이러한 매력을 가지길 바란다. 

기능적이면서도 특별한 디자인을 가진 건축, 육중한 콘크리트 덩어리 속에서 느끼는 가벼움과 같은 느낌이랄까?

이처럼 상반된 가치를 끝없이 저울질 하며, 새로운 감정을 느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앞으로 이 공간에서 때때로 생각을 정리하며 나슨함 속에 살아가는 나에게 견고함을 더해보려한다. 

  

 YJ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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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H Projec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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