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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ject No.23   

   600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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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근린생활시설 리모델링
Commercial Facility remodeling, nonhyun-dong, Seoul 

• 대지위치 :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 설계년도 : 2022.10

• 대지면적 : 261.00㎡ (78.9py)

• 건축면적 : 146.01㎡ (44.2py)

• 연  면  적 : 695.57㎡ (210.4py)
• 규        모 : 4F, B1
• 설계유형 : 증축

이 건물이 어떤 건물이 되기를 바라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어떤 생각들로 인해 이런 건물이 나왔는지에 대한 이야기 

 

최종적으로 선정된 디자인을 다듬고 수정하며, 완성도를 높여 나갔어요. 재료 또한 최종적으로 초쉐린타일로 결정되며, 재료의 특성을 반영하고 디테일을 풀어나가며 디자인 언어를 만들어 가갔죠, 처음엔 지속적으로 900폭의 입면모듈을 이용해 디자인을 잡아나갔는데, 재료 협의를 하는 과정에 900폭을 가진 제품군이 다양하지않아 600폭으로 변경하여 진행하였고, 너무 세장한 모듈이 나올수 있어 폭을 조정해가면 입면의 리듬감을 부여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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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Concept

DesignConcept

앞서 사아트를 분석하면 말씀드렸다싶이 본대상지는 도심지에 위치한 건물임에도 4면이 잘 노출이 되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었고, 이에 우리는 하나의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이기보다는 다자인 언어가 건물전체에 리듬을 부여하는 입면이길 원했어요.

​그렇기에, 4면의 입면에 모두 통통튀는 디자인 언어가 반복된다면 너무 혼란스러울 것이라 판단하고, 단순하면서도 다양한 리듬을 만들 수 있는 입면계획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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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Concept

DesignConcept

앞서 사아트를 분석하면 말씀드렸다싶이 본대상지는 도심지에 위치한 건물임에도 4면이 잘 노출이 되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었고, 이에 우리는 하나의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이기보다는 다자인 언어가 건물전체에 리듬을 부여하는 입면이길 원했어요.

​그렇기에, 4면의 입면에 모두 통통튀는 디자인 언어가 반복된다면 너무 혼란스러울 것이라 판단하고, 단순하면서도 다양한 리듬을 만들 수 있는 입면계획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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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Concept

앞서 사아트를 분석하면 말씀드렸다싶이 본대상지는 도심지에 위치한 건물임에도 4면이 잘 노출이 되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었고, 이에 우리는 하나의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이기보다는 다자인 언어가 건물전체에 리듬을 부여하는 입면이길 원했어요.

​그렇기에, 4면의 입면에 모두 통통튀는 디자인 언어가 반복된다면 너무 혼란스러울 것이라 판단하고, 단순하면서도 다양한 리듬을 만들 수 있는 입면계획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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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Concept

DesignConcept

앞서 사아트를 분석하면 말씀드렸다싶이 본대상지는 도심지에 위치한 건물임에도 4면이 잘 노출이 되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었고, 이에 우리는 하나의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이기보다는 다자인 언어가 건물전체에 리듬을 부여하는 입면이길 원했어요.

​그렇기에, 4면의 입면에 모두 통통튀는 디자인 언어가 반복된다면 너무 혼란스러울 것이라 판단하고, 단순하면서도 다양한 리듬을 만들 수 있는 입면계획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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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Concept

DesignConcept

앞서 사아트를 분석하면 말씀드렸다싶이 본대상지는 도심지에 위치한 건물임에도 4면이 잘 노출이 되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었고, 이에 우리는 하나의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이기보다는 다자인 언어가 건물전체에 리듬을 부여하는 입면이길 원했어요.

​그렇기에, 4면의 입면에 모두 통통튀는 디자인 언어가 반복된다면 너무 혼란스러울 것이라 판단하고, 단순하면서도 다양한 리듬을 만들 수 있는 입면계획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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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ig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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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ign Review   

          JH : Manapge & Planning


리모델링을 통한 극적인 효과가 가장 극대화 될수 있는 프로젝트일 것 같아요😝 대지의 성격과 기존 건축물 현황의 조건이 잘 맞물려 단순히 입면을 변경하는 정도의 리모델링이 아닌 신축과 같은 효과가 기대되는 프로젝트랍니다😛 형태와 평면의 구성에 제약이 있는 레모델링의 특성상 입면의 대자인 언어를 재료의 특성에서 담아내고 디테일한 디자인 계획을 통해 이를 구체화 시켜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던 프로젝트🥺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인에이의 첫 정식가족으로 합류한 자연다연이 주체적으로 프로젝트를 끌고 나가며 한단계 성장함에 새로운 인에이의 미래를 그릴 수 있었던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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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 : Design & Assist


인에이 입사 약 8개월 차인 지금, 입면 초안 작업부터 허가 및 실시설계까지 전체 과정에 참여한 첫번째 프로젝트이다☝ 초반 건물의 컨셉을 잡아나가는 과정에서는 굉장히 어려웠다😫 평단면 구조를 유지한 상태에서 입면적인 요소만을 디자인한다는 것이 제한적이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계획안을 선정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실제 시공될 재료 등을 선정하고 디테일을 풀어나가면서 깨달은 것은, 건물에 있어서 디자이너의 의도가 명확하다면 그것을 담아내고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적 언어와 재료, 디테일 등 방법은 많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완성된 ‘600 NOTE🎶’는 사람에게 친숙한 스케일로서, 분절된 매스안에서 600mm 간격의 모듈들이 불규칙적으로 관계를 맺는다. 마치 다양한 사람들이 얽혀 살아는 이야기가 담긴 듯 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나 스스로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느꼈고, 즐거웠다! 준공 될 때 까지 지켜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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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 : 디자인 훈수


이면 도로에 접하고 있으면서 건물의 네면을 모두 볼 수 있는 귀한 곳에 앉아 있는 건물이었다⭐ 누구에게든 주목받을 수 있는 무대가 부담스러웠는지 기존의 건물은 온갖 치장과 장식을 덮어댓지만, 그걸로는 이 땅에서 기개를 펼치기에는 역부족이다😔 우리를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지,😎

건물 전체 디자인 균형을 잘 조율했고 위압적이지 않도록 덩어리를 분리한것 또한 탁월한 선택이었다👍 무엇보다 건축물의 입면을 옥상까지 연장한 캐노피가 이번 디자인의 묘수였다✨ 모두가 주목 할 수 있는 무대에 걸맞는 스케일로 디자인 되었고 당당히 서있는 모습이 위압적이기 보다 오히려 자신감있어 보인다✊ 이곳을 입주하게될 사람들 역시 자부심을 느끼며 출근할 수 있는 멋진 장소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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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 : 디자인 훈수


존에 관계가 형성 된 건축주분께서 인에이를 소개해주셔서 시작하게 된 프로젝트. ‘인연’과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우리 인에이기에 ‘소개해주신분’과 ‘새로운 클라이언트’ 두분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책임감을 요했던 설계였다.😠

결과적으로 아웃풋이 신축이라 느껴질 정도로 만족스럽게 나온 것 같고 내부적
으로도 ‘PM-PD’의 ‘관계’속에서 좀더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을 적자면 컨셉을 도출함에 있어 형태에 치중되기 보다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발전한다면 타인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건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래된 건물을 부수지 않고 리모델링을 할때에 도시와의 ‘관계’속에서 지속적으로 남을 수 있는 건축물이란 무엇일까? 오래된 옷을 벗어던지고 요즘시대에 맞는 옷으로 갈아입는것 이상의 의미는 없을까? 오늘도 여러가지 고민을 바탕으로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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